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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북농협, 설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관리' 총력
하나로마트 등 550곳 집중 점검
원산지·유통기한 등 5대 위반 사항 단속


농협중앙회 경북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이재희 청도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농협중앙회 경북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이재희 청도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농협은 농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성수기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55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 중심의 예방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점검 대상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부패·변질 상품 진열 및 판매 △과대광고 및 부적절한 표시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5대 중점 위반사항'이다.

경북농협은 해당 항목을 중심으로 매장별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식품 안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스코 식품안전센터'와의 협업이 이뤄졌다. 전문 점검 인력이 하나로마트 현장에 직접 투입돼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진단하고,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반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코너별 현장 지도를 통해 위생 수칙 이행 여부도 집중 점검 중이다.

단속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교육과 진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농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예방 교육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지도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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