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 중심 협력·홍보 전략 주문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강문성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의 전략적 대응과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강문성 위원장은 제396회 임시회에서 기획조정실·대변인실·도민행복소통실 업무보고 전반을 점검하며 여수가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지로 확정된 만큼 전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오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향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와도 맞물린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단순한 회의를 넘어 전남의 위상과 역량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전남이 보유한 역사·환경·관광·문화 자산을 외국인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세련된 홍보 콘텐츠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주간 기간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영상과 자료, 메시지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행사 준비기간이 3개월가량 남은 상황을 언급하며 전남 동부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위원장은 "행사 규모와 상징성에 걸맞게 도민 공감대 형성과 자원봉사 참여 확대, 현장 운영 완성도 제고가 병행돼야 한다"며 "이번 기후주간이 여수에 국한되지 않고 전남 전체의 역량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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