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나섰다.
청양군은 문학·시각예술·공연·전통예술·지역예술·청소년 문예활동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7800만 원 규모로 선정 단체에는 사업 성격에 따라 최대 1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22개 단체에 같은 규모의 예산을 지원했다.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노미호와 주리혜', 예락 충남지부의 '신나는 국악판' 등 장르 공연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청양트롯장구·남양색소폰앙상블·청양군연예인봉사회 등은 요양원과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쳐 문화 소외계층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단순 지원을 넘어 군민이 일상에서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사업계획의 타당성, 단체의 수행 능력, 주민 참여도와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청양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양군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로,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청양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박동순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다양한 예술 활동이 군민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선사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단체들이 참여해 '문화 도시 청양'의 기반을 다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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