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보전 방식의 '2026년 설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금융기관을 통한 간접대출(이자지원) 방식의 자금지원으로 운용된다. 도내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으로 현재 이자만 상환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접수 기간은 2일부터 6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 경영안정자금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 이내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으로 연 2.0% 이자 보전을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충남자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관련 서류를 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은 충남자금시스템 내 서식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특별자금이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총 38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분기별로 운용하고 있다. 이번 설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제조업 경영안정자금(명절특별자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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