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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월곶~판교선 판교원마을 1단지 소음·진동 대책 정부에 건의
신상진 시장 명의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서한 발송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낸 판교원마을 1단지 구간의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대책이 담긴 서한 사본. /성남시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낸 판교원마을 1단지 구간의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대책이 담긴 서한 사본. /성남시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 판교원마을 1단지 구간의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한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발송했다.

성남시는 2일 신상진 시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현재 계획된 노선 중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과 관련해 공사와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그러면서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철도 노선이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민의 주거 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며 "실제 주민들이 생각하는 소음·진동에 대한 불안과 민원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 기준 적용과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 방진 매트 설치 등 기술적 대책 검토 등을 요구했다.

성남시는 또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 등을 포함한 철저한 공사 현장관리 계획 수립, 운영 단계에서의 상시 소음·진동 모니터링과 주민 소통 체계 구축 등을 건의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39.8㎞)은 시흥·광명·안양·의왕을 거쳐 성남 판교역에서 신분당선, 경강선 등과 연결되는 일반철도 건설 사업으로 오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전체 10개 공구 가운데 성남시 구간인 10공구(6.44㎞)는 2024년 6월 착공됐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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