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2~2024년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3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의 건축 유산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전시와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축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해 온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두 박물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을 통해 전시·교육·연구·소장품 관리 등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은 두 박물관이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소장품·전시·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