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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2월 4일 개막
전국 38개 업체 참가…5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서 8개 전시관 운영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관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상담회 장면. /공주시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관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상담회 장면. /공주시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8개 밤 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주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밤을 중심으로 원물부터 가공식품, 디저트, 뷰티 제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전시·판매해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참가 기업들에는 전국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8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전국관에는 공주, 부여, 청양, 충주, 합천, 남양주 등지의 업체가 참여해 밤 원물과 가공식품, 음료 등을 전시한다.

공주의 농가애·고마당, 부여의 밤뜨래, 합천의 대장경식품, 청양의 남천영농조합법인 등이 참가하며 한국밤재배자협회는 밤 원물 판매 및 홍보를 맡는다.

국제관에서는 이탈리아 레오폴디나가 마롱글라세와 밤파스타 등 프리미엄 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일본 쿠리안 미도와 사쿠라이 칸세이도는 모나카, 양갱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전시한다.

기업관에는 프랑스의 140년 전통 밤 가공 전문기업 크렘드마롱이 참여해 마롱글라세, 스프레드 등 고급 디저트를 판매하며, 국내 제과업체 크라운제과도 밤양갱과 밤산도 등을 선보인다.

율피관에서는 아람누리가 율피 염색 의류를, 산새농원이 구운밤차를, 누치공방이 율피비누를 전시·판매해 밤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디저트관에서는 요새카페, 떡일구 등이 밤파이, 밤 마들렌, 군밤찹쌀떡 등을 선보이며, 뷰티관에서는 또르르가 밤 핸드크림과 클렌징폼을, 올댓뷰티아카데미가 네일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밤꿀산업관에는 한국양봉협회가 참여해 밤꿀과 젤라또, 밤꿀차 등을 전시하고, 체험관에서는 유라통상이 임목 집재·운반 체험을, 충남공예협동조합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야외 부스에는 임업 기계·장비 전시관이 마련돼 광풍, 가은SMC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제포럼, 국내외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베이커리·떡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국 밤 농가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밤 산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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