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20만 6350.2㎡ 부지에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업무시설과 관광휴양·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초대형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자는 성남마이스PFV(부동산 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서류 형태로 존재하는 명목 회사)이며, 오는 2030년 10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백현마이스는 분당과 판교를 연결하는 핵심 요충지에 위치해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IT밸리 등 첨단산업 인프라와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중심부에 전시컨벤션 시설을 배치하고, 호텔과 업무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업·비즈니스·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남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신상진 시장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시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4차 산업 특별시로 도약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기업 활동과 국제 교류, 시민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문화·산업 공간으로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