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례 공유…제도 개선 및 지방의회 역할 논의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28일 시의회 건교위 사무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조 건축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란 국가적 과제에 대응해 건축 분야에서의 목조 건축 활성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내외 정책 사례와 기술 동향 등의 공유로 향후 재도 개선 방향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 건축 구조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오스트리아와 일본에서 방문한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 건축 관련 정책 경험과 선진 사례를 발표했다.
해외 전문가들은 중·고층 목조 건축 기술, 구조 안정성 확보 방안, 화재 대응 기준 정비 등 각국의 정책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고,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적용 가능성과 제도적 보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회에 계류 중인 목조 건축 관련 법률안과 연계한 법적 제도적 쟁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정책 추진 방향, 조례 정비 및 예산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건축 부문은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분야로 목조 건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향후 조례 검토와 예산 심의 등 의정활동과 행정에 실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바침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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