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는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한의학적 건강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내달부터 4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만성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동별 경로당 6개소에서 주 1회씩 총 12주간 진행된다.
올해 운영 경로당은 △온양1동 온천9·14통 △온양2동 온천20·21통 △온양3동 모종5통 △온양5동 용화15통 △온양6동 읍내4~6통 등이다.
프로그램은 명상, 총명 지압법, 기공체조를 비롯해 치매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찾아가는 한의과 진료, 우울 예방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 전·후로 혈압, 혈당, 노인 우울척도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해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영자 아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한기 건강 공백을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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