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봉화군,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맞손…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총력전'
19개 답례품 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문 마케팅 지원 통해 인구 감소 등 지역 위기 극복 나서


봉화군이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한다. /봉화군
봉화군이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한다. /봉화군

[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민간 플랫폼과의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23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관내 19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봉화군은 위기브로부터 △전문 홍보 마케팅 지원 △유명인 협업 홍보 △고객 만족(CS) 서비스 대행 △상시 답례품 컨설팅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는 지자체 담당 부서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간의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모금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위기브는 지난 2023년 강원도 양구군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61개 지자체와 협업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전문성을 입증해 온 플랫폼이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모금을 넘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부금 모금을 활성화해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소상공인인 답례품 업체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민간플랫폼 도입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위기브 운영사인 공감만세 관계자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이후 위기브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성과를 이미 증명해 왔다"며 "봉화군 및 답례품 업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쳐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봉화군은 이번 민간 협력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봉화만의 매력적인 답례품과 가치 있는 기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t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