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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놀이터, 경기도 전역으로…'맘대로 A+' 이용자 16만 돌파
안양시아이사랑놀이터 /경기도
안양시아이사랑놀이터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돌봄 모델인 '맘대로 A+(AI Play) 놀이터'를 21개 시·군, 38곳에서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3곳은 운영을 앞두고 있다.

도는 2024년부터 '맘대로 A+ 놀이터'를 새로 설치하거나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용률이 기존 시설보다 83% 증가했다. 월 이용자가 6만 9000여 명, 누적 이용자 16만 7000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체험 같은 디지털 놀이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한 곳에 모아 둔 '디지털 융합 놀이터'다.

도는 올해 하반기 도청사가 있는 경기융합타운 보행몰 상가에도 ‘맘대로 A+ 놀이터’를 추가 설치하고, 시·군 공무원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과 현장 컨설팅 등으로 운영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고현숙 도 보육정책과장은 "맘대로 A+ 놀이터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설계한 맞춤형 디지털 놀이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운영지원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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