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시흥=정일형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통해 삶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시는 20일 '시흥시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돌봄·요양, 주거, 학계, 공공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석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앞으로 시흥시 통합돌봄 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비롯해 통합지원 시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관계기관 간 연계·조정을 담당한다.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를 통해 시흥시 통합돌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총괄 전담부서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이후 통합지원 창구와 통합지원회의, 분야별 연계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며 지역 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 '시흥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 없는 지역 완결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통합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에 출범한 통합지원협의체는 제도와 현장, 행정과 민간, 보건과 복지, 주거와 돌봄을 하나로 잇는 핵심 협력 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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