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 및 202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로 새롭게 위촉된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민간위원 중 부위원장 1명을 선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12일까지 2년간으로, 앞으로 공유재산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목적의 공유재산 무상 사용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며, 중구는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여가·복지 공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구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전문가의 자문과 법령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지방재정과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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