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 설날장사씨름대회 예산 확보를 위한 2차 원포인트 태안군의회가 오는 19일 다시 한번 더 열린다.
군의회는 14일 이달 19일 제318회 임시회 소집 공고를 했다.
15일 태안군의회와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2시 제318회 임시회를 열어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와 관련한 예산 4억 7050만 원 복원을 위한 심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더불어민주당 신경철 의원의 대표 발의로 박용성·김기두 의원과 무소속 김영인 의원의 요구로 소집됐다. 국민의힘 소속 김진권, 박선희 의원은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민선 7기부터 재선인 가세로 태안군수는 민주당 소속이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해 제316회 제2차 정례회(11월 25일~12월 11일) 때 설날 장사씨름대회 예산 4억 7050만 원 전액을 삭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2월 26일 씨름대회 예산 복원을 위한 임시회 요구, 지난 9일 1차 원포인트 심의에 들어갔으나 정족수 미달로 제대로 심의조차 못하고 자정을 넘겨 회기 종료로 안건은 자동 폐기된 바 있다.
이번 2차 원포인트 임시회는 민주당 소속 신경철 의원의 대표 발의로 개최돼 정족수 미달 등 안건 자동 폐기 없이 삭감된 예산이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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