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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영주·예천 '할인전' 돌입
설 명절 수요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 잇따라
최대 30% 할인·쿠폰까지…농특산물 소비 촉진 총력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 이벤트 안내문. /영주시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 이벤트 안내문. /영주시

[더팩트ㅣ영주·예천=김성권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이 각각 온라인 직영 쇼핑몰을 통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영주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상가상 설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류를 제외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축산류와 양곡류는 20%, 그 외 품목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 수량은 계정당 축산류 최대 10개, 양곡류 최대 3개로 제한되며, 대량 구매 희망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별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랜덤 할인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쿠폰은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무작위로 지급되며,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쿠폰별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5000 원 이상 구매 시 1000~3000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소비자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 설맞이 특별 판매전 안내문. /예천군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 설맞이 특별 판매전 안내문. /예천군

예천군도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통해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맞이 특별 판매전'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회원에게는 5%와 15%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품목별·업체별 추가 할인이 적용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 최대 적용 금액은 20만 원이다.

판매 품목은 사과, 한우, 참기름, 꿀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군은 품질 검증을 거친 상품만을 선별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기업·단체 등의 대량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구매 지원도 병행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는 농가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설 명절을 계기로 예천 농특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예천군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함께 직거래 장터, 대도시 판촉 행사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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