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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 과수 농가 교육 실시
지난해 과수화상병 미발생 성과 거둬

당진시는 12일 관내 사과·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
당진시는 12일 관내 사과·배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12일 관내 사과·배 등 과수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은 과수 농가 대상 필수교육으로 연 1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날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 △예방 약제 살포 방법 △과수화상병 발생 시 보상 절차 등 과수 농가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사업 지침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발생 미신고 시 보상금 60% 감액 △교육 미이수 시 보상금 20% 감액 △10년 이내 재발생 시 보상금 20~80% 감액 등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한 과수 농가들의 준수사항을 상세히 전달했다.

당진시 관내 사과·배 과수 재배 면적은 약 200㏊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나 2025년에는 과수 농가들의 철저한 동절기 궤양 제거와 예방 약제 살포, 과원 작업 도구 소독 등으로 과수화상병 미발생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당진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폐원 농가 대상 대체작목 지원과 신규 과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폐원 농가의 영농 재개와 소득 공백 해소로 과수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농가 대상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는 3월경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농가의 인식 개선과 농작업 수칙 준수 등이 과수화상병 예방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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