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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새해 달라지는 시책 5대 분야 85건 발표
도시재생·돌봄 복지·청년 지원·농업인 수당 '눈길'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가 12일 새해에 달라지는 행정·안전·경제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 5대 분야 시책 85건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행정 정책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설 인프라 정보까지 포함해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담았다.

행정·안전·경제 분야에서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의 기부액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되고, '시민안전보험' 보장이 올해부터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확대된다.

또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2007~2008년생 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10만 원까지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연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은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상은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등보관소인 '빛담소'가 건립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전통문화체험관'이 오는 10월 준공된다.

또 진양호공원 부지에는 조정체험장이, 옛 미천중학교 부지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며 아시아 e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도 열린다.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는 2026년도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되면서 생계급여 등의 지원이 상향되고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건강검진비가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되고 주중 24시까지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5000원 범위 안에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연말 준공된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의 장난감은행, 하모 건강동산 운영과 공공형 키즈카페 '별별 하모 놀이터'는 2월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도시·교통·환경 분야는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 '청년허브하우스'가 건립되고, 강남지구에는 청년임대주택인 '청년머뭄센터'와 지역 예술가들의 레지던스 공간인 'JAR어울림센터'가 완공된다.

논개시장의 주차장 부지에는 총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이 포함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들어서고, 옛 상대동 법원부지에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 공사,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등이 준공되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방정원 등록, 진양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정원문화 도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정 분야는 농어업인 수당 지원 금액이 1인 농가 30만 원, 2인 농가 60만 원에서 1인 농가 60만 원, 2인 농가 70만 원으로 상향되며,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51~80세로 확대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초등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간식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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