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재상정한 김행금 의장 불신임안이 또다시 무산됐다.
시의회는 5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불신임안을 상정했으나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해 의결정족수 미달로 표결에 이르지 못했다.
회의는 류제국 부의장이 주재했다. 박종갑 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 설명을 이어가던 중 퇴장이 발생했다.
천안시의회는 국민의힘 14명, 민주당 1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어 불신임안 통과에는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민주당 단독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도 같은 이유로 불신임안이 무산된 바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제출한 불신임안에는 직권 남용, 품위 손상, 의사진행 미숙, 인사 논란 등이 사유로 담겼다.
결국 김행금 의장 불신임안은 두 차례 연속 표결에 부치지 못하며 시의회 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