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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부터 주거·금융 지원까지…익산시, 전입 청년 '맞춤형 지원' 강화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더팩트ㅣ익산=김수홍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6년에도 전입 청년의 초기 정착부터 안정적인 생활까지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2일 '2026년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입 청년의 정착 기반 마련부터 문화 향유와 자산 형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전입 청년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의 내용은 △전입 청년 웰컴 박스 △이사비 및 부동산 중개보수비 지원 △문화예술패스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 운영 등이 포함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18~39세 청년이다. 기존 기준이었던 같은 해 9월 이후 전입자에서 범위를 넓힌 것으로, 더 많은 전입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전입 청년 웰컴 박스에는 생활필수품과 함께 익산시 주요 청년 정책 정보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전입 초기 지역 정보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빠른 지역 적응을 돕는다.

또한 이사비 및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비용 부담을 낮춘다.

문화예술패스는 1인당 15만 원 상당으로, 전국 어디서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입 청년에 한정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상 익산시에 거주한 18~39세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 기회를 넓혔다.

또 익산산림조합과 협약을 통해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상품'을 운영하며, 연 1.0~1.5% 수준의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 요건과 신청 방법 등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청년일자리과 관계자는 "전입 청년의 초기 정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도시, '청년과 함께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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