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인터시티호텔에서 대전 전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방과후·돌봄 정책 및 거점형 늘봄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주관으로 초등방과후·돌봄 정책과 관련해 내년도에 새롭게 변화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대전교육발전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점형 늘봄센터에 대한 기관 소개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삼아 2026학년도 초등방과후·돌봄 및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에 대해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모두 만족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초등방과후·돌봄 교육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