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청 씨름단 소속 백두급 최성민 선수가 '2025 민속씨름 문경 오미자 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성민 백두장사는 지난 20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강원도 영월군청 소속 유경준 선수를 상태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태안군청 씨름선수단은 한라급 황재원(2위), 금강급 권진욱(2위) 등 전반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문경 오미자 장사씨름대회에서 태안군청 씨름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올려 군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며 "군의 씨름선수단은 전국 대회를 통해 군의 사계절 관광 휴양도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