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18일 오후 김영일 이노솔루텍 대표로부터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황민식 기획부처장,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 박성덕 부사장, 최기순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일 대표는 "우리 기업에도 국립한밭대 출신의 많은 직원들이 있고 그 역량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계속 IT·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그 인재들을 기업과 연결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부해 주신 뜻을 잘 받들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대학이 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잘 살펴 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일 대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대전·충청지역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1년 기업을 설립해 정보통신,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컨설팅, 정보 보안 등 관련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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