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7일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표창패는 전남수 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부위원장, 이기애·박효진·김미영·김희영 의원에게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를 위한 안보·봉사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국내 최대 규모 안보운동단체로 전국과 해외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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