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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개최
종합평가 최우수상, 김정화 회장 이끄는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덕구지부 수상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16일 MG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에 김정화 회장이 이끄는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덕구지부 수상했다. /대전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16일 MG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에 김정화 회장이 이끄는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덕구지부 수상했다. /대전시새마을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지난 16일 MG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대전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춘식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책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은 우리 사회를 밝히는 힘"이라며 독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평가, 문고운영, 유공지도자, 독후감, 편지글, 골든벨 가족퀴즈 등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종합평가 최우수상은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덕구지부가 수상했다. 갈마1동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송촌동분회 '그림책아놀자'가 각각 작은도서관 및 재능기부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독후감 부문 및 편지글 부문에서는 학생과 일반부에서 다수 수상자가 배출됐다.

행사 중간에는 갈마1동 분회의 우크렐라 공연과 비래동문고 지도자들이 준비한 인형극 '옛이야기로 배우는 온기나눔'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편지글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자인 안미숙 씨의 작품 '태효의 꿈을 응원하며'가 낭독돼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태열 심사위원장은 총평에서 "참가자들의 작품은 독서의 깊이와 성찰을 잘 보여주었으며 대전 시민들의 독서문화 수준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앞으로도 독서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책 읽는 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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