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을)은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에 8억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은 하안사거리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현재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공사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이번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공사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김남희 의원은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 △2025년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 8억 원 등 총 22억 원의 광명시 관련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남희 의원은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하안동·소하동·일직동 주민 여러분과 민주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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