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16일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연결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모두 345억 원을 들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나들목(IC)과 지방도 321호선 마성1교차로를 잇는 2.24㎞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영문천을 가로지르는 냉천교와 영마교도 철거 후 새로 신설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그동안 왕복 2차로로 인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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