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15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대전지방조달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2026년도 업무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직원들과 2026년도 업무 추진계획과 과제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등 조직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 효율성 제고 등 조달업무 개선사항, 직장 내 애로·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했다.
정학수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조달행정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하여 조달행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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