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성=이승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앞두고 청렴달력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매년 청렴달력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내년 달력에는 선거·인사 등 부패 우려가 큰 시기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제도를 담았다.
특히 시 대표 캐릭터인 바우덕이를 활용해 공직자들이 청렴 메시지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달력은 공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기준을 쉽게 전달하는 교구"라며 "내년에도 청렴 1등 도시 안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거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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