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익산=이정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생명의 숨결, 생명의 미래'를 주제로 전북생명서비스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광대 글로컬대학사업단과 지역혁신본부, W.I.T.H벨리혁신본부가 공동 주관해 전북도 미래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생명서비스·치유 산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혁신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주제발표는 △이현동 캄스페이스 대표의 '치유는 산업이다: 전북의 다음 10년을 바꾸는 생명서비스 전략' △양영관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소장의 '전북특별자치도의 치유관광과 생명서비스산업 연계전략' △이정한 원광대 한방병원장의 '전북 생명서비스산업은 어떻게 글로벌 산업의 무기가 되는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2부에서는 전북도의 생명서비스(치유) 사업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이 펼쳐지며, 지역 지·산·학·병·연이 함께 구축하는 생명서비스 산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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