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경기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오는 21일까지 2층 로비에서 한글과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전에서는 한글의 구조와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며 글씨의 선·여백·색감이 만들어내는 조형미를 통해 한글의 새로운 예술적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캘리그라퍼 김상훈 작가의 작품으로 일상 언어를 조형적 글씨로 확장하는 기법이 특징이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한글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표현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는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