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일·생활 균형 기반 구축 등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로 지난 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일터혁신 바른경영상(특화형 부문, 한국공인노무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컨설팅을 통해 △근로시간 관리 체계 고도화 △유연근무제 운영 표준화 △초과 근무 관리 합리화 △보상휴가·근태 체계 정비 등 노동환경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재단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조화로운 직장 문화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조직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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