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ASF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여 명이다.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2026년 계룡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12일까지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오는 2026년 1년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활동한다.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발생 신고 접수 시 현장 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을 운영함에 따라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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