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담양=김동언 기자] 전남 담양군은 2일 민원처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민원행정 종합서비스평가 최우수상 포상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특이·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와 업무 만족도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은 군수와의 대화 시간으로 시작됐다. 민원 담당 직원들은 민원 현장의 어려움과 업무 부담,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선 의견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비 활동이 진행돼 은반기 제작과 가죽공예를 통해 심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친절은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만큼 변화하는 민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가 자리잡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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