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 도시건축과는 1일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일면 신정리 일원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사과 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과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해철 금산군 도시건축과장은 "수확철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밀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