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사업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육아커뮤니티 사업은 도시화·핵가족화로 약화한 지역 내 소통과 육아 돌봄을 강화하고, 육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유성형 가족 친화 사업이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함께 키운 아이, 함께 자란 우리'를 주제로, 올해 육아커뮤니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캔들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올해 사업은 △도자기·초콜릿·정리함 등 제작 체험 △생존 수영·요리 등 교육 △과학 원리 체험 등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60가구 165명이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창은 "육아커뮤니티 활동이 지역 돌봄 공동체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가족 친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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