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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증액 심사 총력 대응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오른쪽)이 27일 국회를 방문해 전주시 핵심사업의 국회 단계 증액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전주시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오른쪽)이 27일 국회를 방문해 전주시 핵심사업의 국회 단계 증액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전주시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27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소위 위원과 예결위 전문위원 등을 차례로 만나 전주시 핵심사업의 국회 단계 증액 반영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국회를 방문했던 윤 부시장은 불과 2주 만에 다시 국회 문을 두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한국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지역 내 콘텐츠 제작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전주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전주의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이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전주시에 꼭 필요한 2026년도 사업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전주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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