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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울서 '공동 미식 팝업스토어' 개최
27일까지, 전북·세종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추진
3개 광역 관광전담기구서 총 6개 로컬 식음 브랜드 선보여


오는 27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Tasty Seoul에서 개최하는 미식 팝업스토어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
오는 27일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Tasty Seoul에서 개최하는 미식 팝업스토어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서부내륙권 광역협력 미식기행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Tasty Seoul에서 미식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3개 광역 관광전담기구가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미식 팝업스토어로 서부내륙권의 로컬 미식 자원을 보다 널리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장내에는 △충남의 충남 한잔, 뚜쥬르 △전북의 옛촌막걸리, 송해븐 △세종의 그랜드 제빵소, 산장가든 등 총 6개 로컬 식음 브랜드가 참여해 서부내륙권 3개 권역의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충남에서 출품하는 2개의 브랜드 중 ‘충남 한잔’은 재단과 로컬업체가 협력해 기획한 상품으로 충남 서부내륙권의 전통주를 한데 모은 전통주 세트 상품이다.

이어 ‘뚜쥬르’는 천안의 유명한 빵집으로 여러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지만 특히 거북이빵으로 유명하다.

또한 행사장 내 팝업스토어는 메인 포토존, 상품 판매존, 이벤트존으로 크게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활기를 높일 예정이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충남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식재료와 탄탄한 로컬 미식 기반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충남 미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더 현대 서울 영업시간에 따른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광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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