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30곳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침체를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인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행사는 지역화폐 결제와 동시에 페이백이 지급되는 간편한 방식으로 진행해 영수증 인증 절차에 따른 혼잡을 해소한다.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최근 일부 비제이(BJ)·유튜버들의 무분별한 촬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역 피노키오광장 일대를 행사 참여 상권에 포함, 지역 상권 보호와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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