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경기지역 1교시 결시율이 10.39%(1만 6802명)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을 이같이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11.12%보다 0.73%포인트 낮다.
영역별 지원 현황은 1교시 국어영역 16만 1725명, 2교시 수학영역 15만 3127명, 3교시 영어영역 15만 9421명, 4교시 탐구영역 15만 8145명,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3만 2625명이다.
경기지역 시험장은 350개교, 6628실이다.
올해 전국 수능 지원자 수는 55만 4174명이며, 경기지역 수험생은 16만 3593명(29.5%)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경기지역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9993명 늘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이 10만 4096명, 졸업생이 5만 9497명이었다.
65세 이상 고령 수험생은 15명, 15세 이하 수험생은 59명이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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