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 대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한 제27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 행사에 참여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과 스토리텔링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으로 시작해 내빈인사, 유공자 표창, 동행상 시상식, 2부는 회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 4회 대전사회복지사 스토리텔링대회, 회원참여 프로그램,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윤태승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선임사회복지사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김병주·임은정 팀장, 한두희 선임사회복지사가 10년 동행상을 수상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제4회 대전사회복지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김은채, 김지원 사회복지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카페트럭 ‘BE MY FRIEND’도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여해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여 행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전 사회복지기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항상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대전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복지관 임직원들은 많은 혜택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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