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질 높은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5일 태안군에 따르면 4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행정 전반에 걸친 업무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강태욱 조사관(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사례를 통해 본 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공직자 모두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및 포상 △사전 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을 도입,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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