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원내 문화복지관에서 ‘2025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프로젝트형)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 청년 일경험 사업 프로그램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참여 청년이 수행하고 전문가 코칭을 받아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이 성과발표회에는 R&D·IT 분야 14개팀, 홍보·마케팅 및 기타 분야 20개팀 등 모두 34팀, 133명이 참가했다.
이날 PT발표 후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R&D·IT분야에서는 "ECYCE"팀, 홍보·마케팅·기타 팀에서는 ‘열매’팀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김봉환 경북경산산학융합원 원장은 "이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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