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부산시와 시교육청의 주요 투자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예산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사업장은 부산의료원,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부산온라인학교, STEM 빌리지, 오페라하우스, 마리나비즈센터 총 6개 사업장이다.
각 현장에서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관련 사업 현황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예결위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조상진 예결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재정 건전성 등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s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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