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5일 경기 과천시민광장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년 만에 과천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편은 코미디언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천록담, 신승태, 문연주, 미스김, 남산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내년 3월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돼 있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우천 시 녹화 일정은 연기될 수 있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1시 예심이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시민이 무대에 도전하고 또 현장을 찾아 관람하며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과천 시민이 하나 되는 흥겨운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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