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유성선병원이 29일 오후 본관 5층 옥상 정원에서 ‘정원에 울려퍼지는 가을소리’를 주제로 문화 힐링 콘서트를 펼쳐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환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보컬리스트들이 영화 OST와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옥상 정원이라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김의순 병원장은 "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힐링의 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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