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25일 학교 운동장에서 '2025 세이프티 똑똑! 안전 놀이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놀이와 안전 교육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행사는 '세이프티 존'과 '에어스포츠 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이프티 존'에서는 21미터 챌린지, 회전비행기, 에어비행기, 지진하우스, 화재미로, 점핑바, 교통안전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 체험 코너들이 운영됐다. '에어스포츠 존'에서는 축구, 야구, 농구, 볼링, 컬링등 다섯 종목의 에어스포츠 활동이 펼쳐져 건강한 신체 놀이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임관철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에어스포츠와 놀이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안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향상 및 체력 증진 효과를 포함한 안전 문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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