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양평=조수현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장바구니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20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우수 상품을 전시·판매·홍보하는 행사다.
경상원은 이 행사와 연계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정의 이벤트를 거쳐 장바구니 등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했다.
경상원은 다음 달 22~30일 진행되는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에서도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경상원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한 기관이다. 지난 17일 열린 제21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우리 경상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함께하기 위해 현장에서 상인, 도민들을 만나 적극 소통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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