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22일 항공모빌리티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항공모빌리티(드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기체 무상 양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신성대 항공모빌리티과에 드론 2종 기체 4대를 무상 양여했으며 신성대는 이를 드론 정비와 제어 교육 실습 장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성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기체 구조와 비행 제어 시스템, 정비 및 유지보수 교육 등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석 신성대 항공모빌리티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항공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최신 드론기체를 직접 다루며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드론·UAM 등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실습중심 드론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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