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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2관왕 올라
전국 기초지자체 종합 1위·환경 영역 1위 '영예'

광명시가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광명시
광명시가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위, 환경 영역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제·사회 영역을 종합 평가해 지역 자원과 공동체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회복력 있는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광명시는 전체 영역에서 높은 성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탄소중립, 자원재순환, 환경오염 체감도 등을 평가하는 환경 영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지속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라면 어떤 위기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29만 광명시민 모두의 성과"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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